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무조건 오른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생각보다 빠르게 눌림목이 완성된 것 같고, 거래량 역시 크게 터졌다.
사실 지금의 주가 상승은 어쩌면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확신이 없었을 뿐…
왜 주가는 오를 수 밖에 없었나? 생각보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부터 아래에서 그 이유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일봉 차트

레인보우로보틱스 일봉 차트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사실상 삼성로보틱스!

지난 1월이었던 것 같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14% 이상 투자했다.
이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호재였지만 여기에 더해 콜옵션까지 대박이었다.
향후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지분이 더 높아져
사실상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의 자회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재무

레인보우로보틱스 재무

실제로 이후 주가는 급하게 반등했다.
새로운 신고가까지 주가가 올랐고, 한동안 조정을 겪었다.
이때 나는 더이상의 주가 슈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리석게도 …

지분투자 이후엔 협업

사실 지난주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삼성전자와의 협업이었다.
급식로봇 관련해서 삼성과 협업을 한다는 소식에 주가는 크게 반등해버렸다.
이걸 왜 몰랐을까? 어쩌면 당연한 것 아닌가?

최근 현대오토에버 역시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
그 배후에는 현대그룹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있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역시 이와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언젠가는 시장 다변화를 꾀해야겠지만,
우선 삼성이라는 큰 시장이 존재해버리는 것!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

협업이 여기서 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점점 커지고 있는 로봇 시장을 생각해본다면 그 가능성은 무한대다.

로봇시장은 무조건 커진다

저출산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령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생산 가능한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 자리를 로봇이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이 시장을 자연스럽게 지배하고 있다.
그 누가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있을까?

하루아침에 생산가능 인구가 늘어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로봇 시장은 자연스럽게 커진다.
이 자리를 로봇이 대체할 것이고
레인보우로보틱스&삼성전자의 협업은 더욱 잦아질 것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관련 결론

단기적으로 주가는 고점일 수 있다.
심지어 시장에서도 목표가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에 이르렀다.
가격 고점과 더불어 향후 로봇 시장에는 다양한 경쟁 구도가 불가피해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무조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삼성전자와의 관계 때문이다.

이재용 회장은 향후 로봇&AI 부문에 240조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고,
그 시작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아닐까 싶다.
두 회사의 관계가 멀어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주가는 단기에 고점일지 몰라도, 점점 우상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함께 보면 좋은 채널

https://blog.naver.com/kakudaq/223200725577

https://www.youtube.com/channel/UCI2_LK6f3wJnJLldVz11HnA

https://www.twitch.tv/mohajoho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