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관련주 3가지
마켓컬리 관련주 3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마켓컬리 국내 증시 상장 관련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쿠팡이 미국 증시에서 70조의 가치를 평가받았죠.
국내 증시 상장 배경과 향후 계획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마켓컬리 국내증시 상장
목차
- 마켓컬리 국내 증시 상장 결정
- 마켓컬리 관련주 3가지
- 투자금 사용 계획
- 결론
마켓컬리 국내 증시 상장 결정
마켓컬리 관련주 소개에 앞서 이번 투자금 유치와 관련된 소식을 전합니다.
제2의 쿠팡을 노리던 마켓컬리는 이번 대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완료하고 기업공애(IPO)를 국내 증시에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서 컬리의 기업가치는 약 2조 5천억 원 규모로 책정되었습니다.
투자자 중에서 신규로 진입한 밀레니엄 매니지먼트와 CJ 대한통운이
눈의 띄는 부분입니다.
제 2의 쿠팡은?
미국 증시 상장을 꿈꾸던 마켓컬리가 국내 증시로 방향을 돌린 이유는
고객과의 신뢰를 위함이라고 합니다. 마켓컬리의 성장과 함께 해온
국내 생산자와 상품 공급자들과 함께 성과를 누리고 싶다고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마켓컬리 관련주 3가지
- SK네트웍스 – 약 2.2% 마켓컬리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SK네트웍스 주가 - 미래에셋벤처투자 – SK네트웍스와 마찬가지로 마켓컬리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 - 흥국에프엔비 – 유통업계 납품회사로 유통 관련 주 이슈 때마다 관련주로 엮임.
흥국에프엔비 주가
이밖에도 마켓컬리 관련주 주식 종목은 많지만 우선 3가지 정도로 추려봤습니다.
투자금 사용 계획
마켓컬리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에
적극 사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개발자 및 전문 인력 채용에도 투자하여 기술인력, 개발인력을
두배 이상 채용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결론
마켓컬리의 고객 수는 매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280만 명의 신규회원을 유치했고
누적 가입자는 약 800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규 고객의 재구매율을 들여다보면 더 놀라운데요.
무려 70%가 넘는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샛별 배송 서비스 지역도 확대 예정이며,
수도권, 충청권을 넘어 하반기 남부권까지 유치할 예정입니다.
마켓컬리 관련주 투자 괜찮을까?
IPO 관련 주식 투자에 대한 흥행이 식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관련주 투자가 조금
불안하다는 분석이 있지만
팽창하는 배송, 물류 관련 종목의 사업 특성상
아직은 마켓컬리 관련주 투자를 유념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향후 공모주 시장을 결정할 대형 IPO 분위기
크래프톤을 시작으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LG에너지솔루션 등
굵직한 기업의 공모주 청약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 기업들의 공모주 청약이 순조롭게 흥행으로 이어진다면
마켓컬리 국내 증시 안착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지난 IPO 흥행 기조에서 후퇴한다면
국내 증시 상장 약발이 먹히지 않을 가능성도 농후하죠.
보수적인 관점에서 장외주식을 취득하는 것도 좋지만
탄탄한 관련주 투자도 철저히 분석한다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