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펜 블랙프로미스트 필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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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펜 블랙프로미스트 필터 1/8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필터 1/8, b&h 직구 구매 후기 파트 2입니다.
파트 1에 대한 내용을 읽고 오신다면 더 이해가 빠를 수 있습니다.
tiffen black pro mist 필터 후기 파트 1 링크는 글 하단에 링크했습니다.
디퓨전 필터로 티펜을 고른 이유에 대해서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할 예정입니다.

b&h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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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펜 블랙프로미스트 필터로 고른 이유

파트 1에서 설명한 대로 디퓨전 계열의 필터는
이미 다양한 회사에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를 비롯 사용자는 본인의 푸티지에서 어떤 느낌을 내고 싶은가?

또 예산의 범위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남은 것이죠.
할리우드 블랙매직, 티펜, 니시, 겐코, k&f, 모멘트, 호야 등등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종 후보에 오른 브랜드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스 정면

케이스 정면

디퓨전, 산광 필터 브랜드 고민 리스트 3가지

  1. 할리우드 블랙매직

    할리우드 블랙매직은 파트 1에서도 말했지만 이미 1/8 농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8 농도로 미러리스 특유의 날카로운 푸티지 느낌을 제거하기에 부족함을 느꼈고,
    1/4 혹은 1/2 농도의 추가 구매를 고려했으나,
    할리우드 블랙매직의 특성인 과한 느낌 없는 성능 때문에 개인적이지만
    이번 구매에서는 보류를 했습니다.




    유튜브 상에서 구매 후기 찾기도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라,
    실제로 20만 원 가까이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경험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1/8 농도를 이미 19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경험했으므로
    22만 원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었죠.
    하지만 뭉개지는 느낌이 아닌 깔끔한 디퓨전 효과를 찾는다거나
    해외 배송을 꺼려하는 분이라면 추천드리는 필터입니다.
    실제로 할리우드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필터라고 하네요.

  2. 모멘트 Cinebloom 필터

    모멘트라는 회사에서 비슷한 느낌의 필터를 출시했죠.
    가격은 할리우드 블랙매직, 티펜의 산광 필터보다 더 저렴합니다.
    위 브랜드 하나 가격으로 10%, 20% 농도 두 개를 살 수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에서 아나모픽 렌즈 구매를 했었는데,
    이때 엄청 고생을 했던 터라 후보군에는 넣었지만
    최종 결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 10%, 20%로 이어지는 효과 편차가 리뷰로 가늠이 되지 않았고,
    강하면서 티가 안나는 특이한 느낌을 좋아하는 필자에겐
    고민을 남기는 선택지였습니다.
    추후에 여유가 된다면 혹은 그럴 리 없겠지만,
    협찬이 들어온다면 사용해보고 싶네요.

  3.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필터

    유튜브 상에서 다양한 리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은 필터입니다.
    리뷰도 쏟아져 나오고 효과도 필자의 까다로운 느낌을
    구현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믿고 쓰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죠.
    가격도 할리우드 블랙매직에 비해 저렴했고,
    b&h를 통해 안전하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네요.

  4. 나머지 브랜드를 고르지 않은 이유

    위 세 가지 브랜드를 제외하고 비슷한 느낌의 필터가 많지만,
    리뷰도 적어 검증이 어렵고, 가격도 확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좀 더 검증이 된다면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네요.
    그럴 리 없겠지만 협찬해주면 좋겠습니다.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1/8, 1/4

브랜드를 골라갈 때쯤 농도 고민이 시작되었죠.
원하는 느낌은 대략 1/6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1/8은 뭔가 아쉽고, 1/4는 강한 느낌이랄까?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사용전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사용전

결과적으로 1/8을 구매했지만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죠.
디퓨전 필터의 특성상 앞뒤로 나사산이 있습니다.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사용후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사용후

당연하지만 뒷 나사산은 렌즈와 결합을 위함이고,
앞 나사산은 ND 필터를 위함이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할리우드 블랙매직 1/8을 앞에 결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각 필터의 경우 실제로 두장을 합쳐서 결합해 더 높은 농도의
느낌을 구현하기도 합니다.
원형 필터도 이게 가능하리라 보고 1/4이 아닌 1/8로 구매를 했습니다.

티펜 블랙프로미스트 필터 구매 후기를 마치며

해당 필터로 미러리스 특유의 날카로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후보정을 통해서 필름 그레인을 추가하거나
더 다양한 필터를 사용할 수 있겠죠.
비슷한 효과의 더 저렴한 필터로 같은 느낌을 만들 수 있을 수 있죠.
본인의 푸티지에서 원하는 느낌을 찾아서 구현해내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노력과 비용이 지불되어야하는 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에
구매 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tiffen black pro mist 구매 후기 파트 2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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